[2009.11.10]구설

2010.01.21 13:06

최한철 조회 수:467

철없고 뜻모를 적의 잘못은 언제나 잊혀지겠지라고 대개 생각하곤 하지만, 세상은 타인의 치부에 대해 그리 쉽게 잊어주지 않는다. 그동안 많이 후회하고 자책했던 과거의 일들은, 언젠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라 자기자신을 괴롭힌다. 하지만 그에 휘둘릴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우리는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도 아니고 표심을 먹고사는 정치가도 아니다.

뭔가 자신에 대해 구설수가 떠돌고 있을 때는, 그에 대해 해명하려하거나 타인간의 대화에 끼여드는 것은 부작용을 초래하는 일이 잦다. 그냥 초연하게 처신하면 될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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