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2]레바논에서의 기록

2011.05.03 12:34

최한철 조회 수:422

레바논에서 일기를 기록하는 외에 사색한 내용을 따로 기록한 노트를 찾아서 옮긴다.

- 정신이 바로서야 교육이 바로서고, 교육이 바로서야 사회가 바로선다. 그러므로 개혁은 정신을 바로세우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레바논 7개월간의 교훈
일기 쓴 내용이거나 읽은 책에서 발췌
1. 온 힘을 다해 경청하라.
2. 길을 가는 세 명은 행인 중에 하나는 나의 스승이다.
3. 치열한 삶의 소용돌이가 모든 여유를 삼켜버린다 해도 언제나 가족이 최우선이다.
4. 항상 유쾌하고 낙관적으로 임한다. 이는 어린 시절 애정을 듬뿍 준 부모님에 대한 보답이다.
5. 진정한 귀족 정신의 소유자는 분노와 복수, 질투라는 감정에 관대하다. 이는 상대를 대등하게 여기기에 일어나는 감정이다.
6. 말을 조심한다. 많은 불행이 말에서 비롯된다.
7. 문제가 일어나면 걱정하지 말라. 내가 잘못한 일이면 벌을 담담하게 받아들여라.
8. 과거에 대하여 후회하지 아니하고 장래에 대해 미리 점치지 아니한다.
9. 그릇된 말을 두 번 거듭하지 않고 뜬소문을 두고 따지지 않는다.
10. 타인의 시각으로 제3자 혹은 사건을 바라보지 말라.
11. 새로운 인간관계가 시작될 때는 전체적 환경, 상대적 위치, 이해관계를 냉철하게 파악한다.
12. 한 해에 최소 단 하루만은 24시간의 절대 고독을 누려라.
13. 傷官. 나보다 못난 자를 경멸하지 말고 나보다 뛰어난 자를 시기하지 말라.
14. 色戒. 이성을 경계하라.
15. 그의 적이 되기 전에는, 한 남자를 진정으로 안다고 할수 없다.
16. 경청하라. 경청하는 태도는 기술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진지한 관심에서 우러나온다.
17. 얕보이는 것보다는 두려움을 받는 것이 낫다.
18. 언제나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표현하되, 이미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두 번 말하지 않고 승복한다.
19.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라. 번개같은 직관은 마찬가지로 번개같이 사라진다.
20. 위선을 행할 필요가 있을 때는 이를 기록해 두고 효력 기간 동안 숙지해 두어 행동에 이중적 모순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1. 무엇을 지나치게 얻으려 들면 되려 잃게 된다.
22. 이성 때문에 판단력을 흐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
23. "타자 간의 관계에서 적이 될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내 눈빛만 봐도 오금이 저리도록 만들던가 해야한다."
24. 자신을 어필할 필요가 없는 곳에서는 자신을 필히 낮추고 내세우지 말라.
25. 도덕적으로 완벽하게 태어날 수는 없다. 도덕과 그 관념은 비도덕의 반복으로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
26. 죄를 짓지 않을 만큼 선하지도 못하고, 죄를 짓고 나서 회한에 잠기지 않을 만큼 악하지도 못한 것이 인간이다. 이로부터 모든 고뇌는 시작된다.
27. 경외심과 애정은 반비례하는 면이 있다. 소인들에게는 경외하도록 하고 군자에게 애정을 얻으라.
28. 천기를 누설하지 말라.
29. 소인은 가까이 하면 교만해지고 멀리하면 원망하게 된다.
30. 지극히 친밀한 사이일수록 처음부터 지극히 조심하고 정직해야 한다. 그 으뜸은 부부사이이다.
31.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아는 것이다(공자)
32. 정직이 최고의 처세다.
33. 만물에 경의를 표하고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라.
34. 공기와 물, 두 가지가 건강의 열쇠다.
35. 꽃은 인내 속에서 피어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속에서 피어나는 것이다.

애독서
로마인 이야기, 위험한 생각들, 성경 파노라마, 지와 사랑, 적과 흑, 해변의 카프카, 유림,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읽을 책
세계의 모든책, 우주의 구조, 만들어진 신, 시지푸스의 신화, 이기적 유전자, 퇴계 매화시첩

로저 생크(Roger C. Schank) - 아이들은 학교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관한 논문 및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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